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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파면에 짐 싼 대통령실 직원들…줄줄이 공기업 이직

5월 퇴직공직자 취업심사 67건 결과 발표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에 게양돼 있던 '봉황기'(사진 왼쪽, 지난 3월 모습)가 내려가 있다. 2025.4.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탄핵으로 파면된 뒤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에 몸담았던 직원들이 줄줄이 새 직장을 찾고 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5일 '2025년 5월 퇴직공직자 취업심사' 결과 67건을 공직윤리시스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퇴직한 대통령실 4급상당 직원은 한국교통안전공단 비상임이사로의 '취업 가능' 통보를 받았다.

지난 4월 퇴직한 대통령실 4급상당 직원 또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기획상임이사로 '취업 승인' 판정을 받았다.

또 다른 대통령실 4급상당 직원도 지난 4월 나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기획경영이사로의 '취업 가능' 통보를 받았다.

5월 퇴직한 대통령실 4급상당 직원은 법무법인 대환 전문위원으로의 '취업 가능' 판정을 받았다.

2023년 12월 퇴직한 경찰청 치안감은 한국경비협회 경찰특별위원회 고문으로의 '취업 승인'을 통보받았다.

지난 4월 퇴직한 고용노동부 일반직 고위공무원은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기획이사로의 취업을 승인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 5급 직원은 지난 4월 퇴직한 가운데 쿠팡 상무로의 취업 가능 통보를, 2023년 2월 퇴직한 육군 소장은 현대로템 자문으로의 취업 가능 통보를 받았다.

지난해 8월 퇴직한 기획재정부 일반직 고위공무원은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상근부회장으로의 취업을 승인받았다.

2023년 12월 퇴직한 외교부 특임공관장 14등급은 법무법인 대륜 고문으로 취업 가능 판정을 받았다.

지난해 7월 퇴직한 중소벤처기업부 정무직은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으로, 2022년 7월 퇴직한 일반직 고위공무원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으로의 취업 승인을 각각 받았다.

윤리위는 퇴직 전 5년 동안 소속했던 부서 또는 기관 업무와 취업 예정기관 간 밀접한 업무 관련성이 인정된 1건은 '취업 제한'을 결정했다.

법령에서 정한 취업승인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된 2건은 '취업 불승인' 결정했다.

한편 윤리위는 취업심사 대상임에도 사전 취업심사를 거치지 않고 임의로 취업한 8건에 대해서는 관할 법원에 과태료 부과를 요청했다.

lgirim@zl7ec.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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