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지금 아니면 다시는 못 볼수도'…시민 발길 늘어난 청와대
제21대 대선 투표일 관람객으로 북적
대선 후 대통령 청와대 복귀 가능성
-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일인 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대선 후 대통령 집무실이 청와대로 복귀할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막판 관람하려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방문객이 급증하고 있다.
차기 대통령은 오는 4일 취임식 직후, 곧장 21대 대통령으로서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용산 대통령실에서 집무를 시작한 뒤, 보수 후 청와대로 옮긴다는 입장이고,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용산 대통령실을 그대로 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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