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탁구리그 2년 만에 재개…남녀 10개팀 참가 내달 첫 대회 개최
프로탁구리그가 2년 만에 재개한다. 대회를 주최 주관할 별도의 조직이 출범하고, 경기 운영 방식 등에도 많은 변화를 줬다.한국프로탁구연맹은 29일 서울 강남구 법무법인YK 10층 대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 시즌 프로리그 운영 방안을 공표했다.연맹에 따르면 올해 프로탁구리그는 단체전 위주였던 이전과 달리 개인전으로 열린다. 두 차례 시즌 대회와 한 차례 결산 대회까지 모두 세 차례 대회가 개최된다.두 차례 시즌에서는 8개 그룹 예선리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