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판 의혹 명예훼손"…박상용-이성윤 3억대 손배소 8월 시작
박상용 수원지검 부부장검사(사법연수원 38기)가 울산지검 술판 의혹과 함께 대변 루머를 제기한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전현직 의원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오는 8월 시작한다.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5부(부장판사 권기만)는 박 부부장검사가 이 의원과 서영교 민주당 의원, 최강욱 전 민주당 의원, 강미정 조국혁신당 대변인, 유튜버 김용민·강성범 씨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1심 첫 변론기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