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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온 기자

성장산업부

6월 중소기업 경기전망, 석 달 만에 다시 악화

6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가 5월보다 0.7p 하락했다. 전년동월 대비로는 4.4p 감소했다. 지난 3월 상승세로 반등한 후 3달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중소기업중앙회는 이같은 내용의 '2025년 6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조사는 지난 5월 13일부터 19일까지 3071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조사에 따르면 6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는 75.0으로 전월 대비 0.7p, 전년동월 대비 4.4p 하락했다

장시온 기자

"동반성장 유공자 찾습니다"…올해부터 신시장 진출 성과 반영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 등을 대상으로 '2025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포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중기부는 2004년부터 대기업·중견기업·중소기업·공공기관 간 동반성장에 기여한 개인·단체를 격려하고자 매년 '동반성장 주간'을 기념하고 있다.올해 포상부터는 심사 기준을 개인과 단체로 구분하고 상생을 통해 신시장과 신사업에 진출한 성과를 반영한다.아울러 중소기업의

장시온 기자

소진공, 추경 사업 상생페이백 등 점검…3.55조 집행 예정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2025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추경) 주요 사업을 준비하기 위한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전날(28일) 대전 공단 본부에서 열린 회의에서 소진공은 추경으로 신설된 '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 '상생페이백'의 준비 사항을 점검했다.소진공은 2025년 민생회복지원 추경 예산 5조 1000억 원 중 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 1조 5700억 원을 비롯해 상생페이백 1조 3700억 원, 소상공인 정책융자 50

장시온 기자

대세 떠오른 K-뷰티 박람회 개막…"해외 바이어 관심 뜨거워"(종합)

"해외 바이어들이 많이 찾아와서 높은 관심을 체감하고 있다."최근 국내외 대세로 떠오른 'K-뷰티'의 대표주자인 화해글로벌의 이웅 대표이사는 미소 지으며 이렇게 말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K-뷰티 국제박람회가 많은 관심을 받으며 막을 올렸다.지난해보다 2배 이상 증가한 161곳의 해외 바이어가 참석해 국내 중소기업과 1800건 이상의 매칭 상담이 이뤄질 전망이다.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한국국제전시와 공동 주최로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강남

장시온 기자

"K-뷰티가 대세" 국내 최대 국제박람회 개최…총 441개 사 참여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국내 최대 'K-뷰티 국제박람회'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날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코스모뷰티서울 X K-뷰티페스타'는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민관이 협업,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중기부와 한국국제전시가 공동 개최한다.해외바이어 참가 규모가 지난해 대비 약 2배 늘어 미국, 유럽, 중국 등 51개국에서 161개 사가 참가하며 K-뷰티 기업도 총 441개 사가 참여할 예

장시온 기자

3만 숙박업주들 "온플법 제정해 '문어발' 플랫폼 규제해야"(종합)

전국 3만여 숙박업주들이 '야놀자'와 '여기어때' 등 숙박 플랫폼을 겨냥해 "과도한 수수료 및 광고비를 부담하게 하고 문어발식 사업 확장을 하고 있다"며 "온라인플랫폼공정화법(온플법) 등을 제정해 규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대한숙박업중앙회는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에서 열린 '온라인플랫폼 공정화 촉구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소공연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유통 공룡 다이소마저 '오늘 배송'이라며 퀵커머스에 뛰어들었다"며

장시온 기자

소상공인계 "차기 정부, 온플법 제정해 플랫폼 갑질 규제해야"

소상공인계가 "차기 정부는 온라인플랫폼공정화법(온플법)을 제정해 온라인 플랫폼 기업의 무분별한 갑질을 규제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는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소공연에서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이번 기자회견에는 송치영 소공연 회장과 장유진 소공연 유통·플랫폼위원회 부위원장과 숙박업, 외식업, 슈퍼마켓 등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이 참석했다.이날 송치영 소공연 회장은 "내수 부진으로 소상

장시온 기자

한유원, 소모성자재 납품 中企 '입점·구매 상담회' 개최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한유원)은 소모성 자재 납품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해 '2025년 1차 소모성 자재 납품 중소기업 입점·구매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날 대구EXCO 서관에서 열리는 상담회는 소모성 자재 납품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과 대·중소기업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상담회에는 중소기업 40여 개사와 한국무역보험공사, 한화 등 바이어 17개 사가 참여한다. 상담 매칭은 참여기업과 바이어 선호에 따라 이뤄지

장시온 기자

소상공인 70% "최저임금 또 오르면 고용 줄일 것"…절반은 "해고"

소상공인 10명 중 7명이 내년도 최저임금이 인상되면 신규 채용을 줄이겠다고 답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기존 인력을 해고하겠다는 응답도 절반이 넘었다.이런 가운데 지난 4월 5인 미만 업체 취업자 수가 전년동월보다 7만 명 이상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건비 부담이 늘자 영세 사업장 위주로 고용 줄이기에 나서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수익 줄어도 최저임금은 매년 인상…5인 미만 취업자 7만명 감소소상공인연합회는 최근 '최저

장시온 기자

신세계까사, 마테라소 '1호 단독 매장' 오픈

신세계까사는 수면 브랜드 마테라소가 대전에 첫 단독 매장을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마테라소는 대전 유성구에 들어서는 이번 대전 전문관을 단순 판매를 넘어 수면에 대한 브랜드 철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꾸밀 계획이다.331㎡(약 100평) 규모 매장에 마테라소가 지향하는 '자연 친화적 숙면' 철학을 곳곳에 담았다는 설명이다.마테라소 매트리스 전 제품이 전시돼 각 제품을 직접 비교 체험할 수 있으며 2층에는 마테라소와 까사미아의

장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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