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상호관세 제동에 현대차·기아↑…외국인·기관 1000억 순매수[핫종목]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발효에 제동이 걸리며 자동차 관련 종목들이 상승 마감했다.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기아(000270)는 전일 대비 4200원(4.72%) 오른 9만 32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차도 2.74% 오른 19만 1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기관 투자자들은 이날 현대차(005380) 368억 원, 기아 206억 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현대차와 기아를 각각 266억 원, 201억 원 사들였다.이외에 에스엘(005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