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 가족 "아픔 겪는 다른 이들에게 희망 되길"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13일 중앙대학교광명병원에서 한옥예(65) 씨가 뇌사 상태에서 간과 좌우 신장을 각각 기증한 뒤 숨을 거뒀다고 11일 밝혔다.(한국장기조직기증원, 한씨 가족 제공)관련 키워드뇌출혈한국장기조직기증원장기기증뇌사강승지 기자 환자들 희망대로 의정갈등 해결될까…'공론화위' 6말7초 출범"이대로면 환자, 간호사 모두 위험"…PA 업무 제도화 방향 우려관련 기사"8살 아들이 착한 엄마로 기억하길"…5명 살리고 떠난 사회복지사"20년 받은 혜택 돌려줄 것"…다운증후군 견딘 20대 뇌사, 3명 살렸다뇌사판정 50대 남성 장기이식 통해 환자 3명에 새 삶 선물살아생전 노인·장애인 봉사 50대 주부, 4명 살리고 세상과 이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