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 지난해 초중고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가 각각 44만2천원, 49만원, 그리고 52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사교육을 받지 않은 학생들까지 포함한 수치다.
2일 교육부와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작년 사교육비 총액은 29조2천억원으로 전년보다 2조1천억원 증가했으며, 아이들이 8만명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사교육비는 더 늘어났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학원가 모습. 2025.6.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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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교육부와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작년 사교육비 총액은 29조2천억원으로 전년보다 2조1천억원 증가했으며, 아이들이 8만명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사교육비는 더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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