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한동훈 당권 경쟁 구도…쇄신 방향 놓고 계파 갈등 "풍운동 본격화… 친윤 퇴진 여부가 핵심 관전 포인트"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울려라 함성, 들어라 승리의 메아리' 피날레 유세에서 나경원·안철수·양향자 공동선대위원장과 한동훈 전 대표와 원팀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6.2/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지난 4월 18일 서울 강서구 ASSA 아트홀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후보자 국민의힘 1차 경선 후보자 비전대회’에서 후보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정복, 홍준표, 김문수, 안철수, 양향자, 나경원, 이철우, 한동훈 후보. (공동취재) 2025.4.18/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