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 27일 정오께 중국 산둥성 가오미시의 한 화학공장에서 대규모 폭발이 발생했다.
사고 직후 솟아오른 버섯구름은 파란 하늘을 뒤덮었고, 주변 건물 유리창이 파손됐다.
폭발 충격은 수km 밖까지 미쳤으며, 시민들은 갑작스러운 굉음에 공포에 휩싸였다.
중국 응급관리부는 현장에 구조 인력과 장비를 긴급 투입했다. 여러 명의 부상자가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정확한 사상자 규모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현지 당국은 사고 지점 반경 1km를 봉쇄하고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
자세한 현장 상황을 뉴스1TV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중국사고 #산둥성 #폭발
사고 직후 솟아오른 버섯구름은 파란 하늘을 뒤덮었고, 주변 건물 유리창이 파손됐다.
폭발 충격은 수km 밖까지 미쳤으며, 시민들은 갑작스러운 굉음에 공포에 휩싸였다.
중국 응급관리부는 현장에 구조 인력과 장비를 긴급 투입했다. 여러 명의 부상자가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정확한 사상자 규모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현지 당국은 사고 지점 반경 1km를 봉쇄하고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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